作词 : Millez 作曲 : Millez/SIM2 한 여름날의 꿈은 아니길 같은 얘기라도 좋아 말해줄래 이 뜨거운 밤이 난 끝나지 않았으면 해 이 무더운 밤에 너와 같은 맘을 나눌래 잔잔한 파도 앞에 우리가 일렁이지 않을 날로 채우자 저 춤을 추는 별빛이 빛나지 않을 때까지 Holding me 넌 편히 어디든 기대도 돼 Nobody but me 아무 생각 하지 말자 더는 um 서로가 원하는 걸 말하지 않아도 알게 돼 오늘이 무너진대도 같은 자리에서 잠들래 너라는 바다에 잠겨 숨이 막혀도 괜찮아 한 여름날의 꿈은 아니길 같은 얘기라도 좋아 말해줄래 이 뜨거운 밤이 난 끝나지 않았으면 해 이 무더운 밤에 너와 같은 맘을 나눌래 잔잔한 파도 앞에 우리가 일렁이지 않을 날로 채우자 저 춤을 추는 별빛이 빛나지 않을 때까지 우리 둘만의 원하던 paradise 그곳에선 시간이 멈춘 것만 같겠지 걱정 말고 두 눈 맞춰줘 내가 불안해하지 않게 영원의 약속은 아니라도 네게 말할게 잠들어 가는 이 밤을 내일도 기억할 수 있게 가벼운 내 삶에 가득 채워갈 추억들이 너무 많아 저물어 가는 달에게 기도해 한 여름날의 꿈은 아니길 같은 얘기라도 좋아 말해줄래 이 뜨거운 밤이 난 끝나지 않았으면 해 이 무더운 밤에 너와 같은 맘을 나눌래 잔잔한 파도 앞에 우리가 일렁이지 않을 날로 채우자 저 춤을 추는 별빛이 빛나지 않을 때까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