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AVOR 作曲 : AVOR/문원우 커져버린 기대에 시작하는 소리 가까운 곳이라면 오히려 따갑게 깊어간 밤에 저 별조차 조용하네 천천히 물은 퍼지다 사라지겠지 감은 두 눈에 마음은 급해서 해가 떠 있을 때보다 시간이 흐르지 않아 어릴 때 보던 야광 별 스티커 그 아래 잠든 나 잡힐듯했던 손을 더 뻗어올리면 큰 꿈들이 어느새 나무가 되네 뱉어버린 말들의 숲 그 뒤에 숨어본다 그 미소 언저리에 그림자가 되어본다 깊어간 밤에 저 별조차 조용하네 천천히 물은 퍼지다 사라지겠지 감은 두 눈에 마음은 급해서 해가 떠 있을 때보다 시간이 흐르지 않아 어릴 때 보던 야광 별 스티커 그 아래 잠든 나 잡힐듯했던 손을 더 뻗어올리면 큰 꿈들이 어느새 나무가 되네 천장 그 위로 비친 달빛에 집이 생각났어 그러다 앞을 보며 보이던 별들이 그 별을 보기만 해도 반짝였던 내 눈이 어릴 때 보던 야광 별 스티커 그 아래 잠든 나 잡힐듯했던 손을 더 뻗어올리면 큰 꿈들이 어느새 나무가 되네 뱉어버린 말들의 숲 그 뒤에 숨어본다 그 미소 언저리에 그림자가 되어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