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황우철, 정범교 作曲 : 황우철 쓸쓸함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 미련 가득한 얼굴과 떨어지는 태양 두 눈을 감아도 다를 것 하나 없는 오늘 조여오는 너의 하루와 내일을 왜 알면서도 내려놓질 못하는지 숨이 막혀 차올라 모두 사라져 아무도 날 안아주지 않을 때 내 손을 잡아줘 두 손을 꽉 쥐고서 다시 일어나 그래 우리는 서로 를 위로 할 수 있잖아 그래서 우린 나아갈 수 있잖아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기억들이 그래 잊혀 가겠지 저물어 가는 노을과 흐르는 눈물 에 아픈 마음을 담아 보내면 우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