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황우철 作曲 : 황우철 난 꿈을 꿨어 잊혀지지 않는 꿈을 깨고 싶지 않았던 아름다운 꿈을 꿨어 파랑새가 노래하고 나뭇잎이 춤을 추던 그런 꿈을 꾸었어 눈 깜박이면 사라질까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꿈을 꿈을 꾸었어 파랑새가 노래하고 나뭇잎이 춤을 추던 그런 꿈을 꾸었어 눈 깜박이면 사라질까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꿈을 꿈을 꾸었어 애태우는 맘 머물지 않는 눈물도 이제 모두 사라져 기억 속에 너머로 지쳐있는 맘 애써 감추지 못한 상처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이곳에 다 묻어두고 가기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