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구본암 作曲 : 구본암 04. 불이야 살아있 는 사람들 그 뒤로 구부정하게 구경해 불이 나버렸지 집에 아무도 관심 없지 너네 구름까지 닿게 burning 다 타버리겠지 다 봐라 번쩍 온몸에 식은땀이 어떻게 꺼야 해 오 불이야 불이야 엄마 마마마마 마마모 엄마 마마마마 마모 엄마 마마마마 마마모 엄마 마마마마 마마마마마 바람 불어 시꺼멓게 타네 우리 집까지 전부 벌겋게 불이 오네 모두 다 삼키겠어 이젠 여기 코앞까지 burning 다 타버리겠지 다 봐라 번쩍 온몸이 다 뜨거워 이젠 나 혼자 못 꺼 오 불이야 불이 야 불이야 엄마 마마마마 마마 모 엄마 마마마마 마모 엄마 마마마마 마마 모 엄마 마마마마 마 마마마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