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개미/한밤(Midnight) 우연처럼 내게 다가온 그대란 사람 처음 만난 그 날을 기억하나요 모든 게 낯설었죠 서로 눈을 마주치면 어색한 미소만 띄웠죠 꽃피는 봄에도 비 내린 여름도 함께 하는 시간이 더 편해지네요 처음에는 몰랐었던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그댈 보는 내 맘 떨려요 그대를 알수록 조금씩 변해가네요 내가 아닌 것처럼 자꾸만 웃음 나 오래 전 알고 지낸 사람인 것 같아 그댄 점점 내 맘을 이끄 네요 꽃 피는 봄 에도 비 내린 여름도 함께하는 시간이 난 행복하네요 처음엔 몰랐었던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그댈 보는 내 맘 떨려요 다시 돌아가도 그대죠 날 언제나 지켜줄 한 사람 그대죠 꽃 피는 봄에 도 비 내린 여름도 그대와 함께 라면 나 어디든 좋죠 나 그 때를 기다려요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기적 같은 우리 시간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