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혹시몰라
专辑:《왈칵》

作词 : 전영국
作曲 : 전영국
이제는 다 지난 일이라지만
아직도 생각나 그날의 너
오래전부터 준비한듯한 우리 이별

니가 없으면 죽을줄만 알았는데
그럭저럭 잘 살아가 너없이도
가끔은 니가 없는데도 잘사는 내가 싫어 미워

소중했던 순간들이 이제는
하나둘씩 다 사라져가고
이젠 나만 혼자 남아
지워져가는데 사라져가는데 사랑했던 니가
이젠 더이상 잡고싶질않아
차가워진 너의 손 그리고 마음

소중했던 순간들이 이제는
하나둘씩 다 사라져가고
이젠 나만 여기 혼자 남아
지우기 싫은데 보내기 싫은데 사랑했었던
널 잡고 싶어도 잡히질 않아
따뜻했던 너의 손 그리고 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