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
혹시몰라
专辑:
《0528》作词 : 이강국
作曲 : 이강국
넌 투명한 잔 안에 있었어 모두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
너는 자그맣고도 소리 하나 없이 하늘에 말했지
‘보이는 건 모두 사라지게 돼있어’
넌 바람따라 달려갔었어 시간만큼 짙어지는 게 있나
너는 그 외로움이 회색일지 모른다했지
조금 더 기다려도 좋아 가끔 그래도 괜찮아
난 주저없이 말할 수 있어
너만큼 사랑스런 사람 그보다 아름다운 건 어디도 없다는 걸
넌 지워진 길 위에 누웠어 모든 것이 그림자가 되듯이
넌 알 수 없는 톤으로 어리둥절한 채 말했지
‘사랑이 어쩜 이렇게도 가라앉지 않을까’
조금 더 기다려도 좋아 가끔 그래도 괜찮아
난 주저없이 말할 수 있어
너만큼 사랑스런 사람 그보다 아름다운 건 어디도 없다는 걸
조금 더 주저해도 좋아 가끔 느려도 괜찮아
난 주저없이 말할 수 있어
너만큼 사랑스런 사람 그보다 아름다운 건 어디도 없다는 걸
넌 투명한 잔 안에 있었어 모두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