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
혹시몰라
专辑:
《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》作词 : 이강국
作曲 : 이강국
달빛이 눈부실 정도로 얼룩 하나 없는 밤
구멍 나려 하는 신발도 되려 멋져 보인 날
피곤한 몸 간신히 챙겨 짐이 된 머릴 기대니
찰나의 깜빡임 숙성된 마음 니가 떠오르던 밤
행성처럼 멀어 너의 흔적도 볼 수 없지만
맘속으로 니 이름 부르다 스르르 잠들고 나니
꿈속에 니가 잔뜩 들었네 꿈속에 니가 잔뜩 살았네
꿈속에 니가 잔뜩 헤엄치고 와서 나의 아침잠을 방해하네
나의 아침잠을 방해하네 나의 아침잠을 방해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