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KYUL 作曲 : KYUL 서늘한 아침 그런 햇살이 나를 깨우고 난 고요한 하루를 반겨 너 없는 일상이 좀 낯설었지 이젠 잘 알아 혼자서도 괜찮아 여전히 너의 흔적 내 방 곳곳에 있어 너가 아직 그리운 건 아닌데 시작이 무서워져 여전히 너의 흔적 내 방 곳곳에 있어 너가 아직 그리운 건 아닌데 시작이 무서워져 시간이 날 데려다준 거야 여기서도 잘 지냈어 난 어쩌다 보니 기다린 거야 떠나자니 아쉬운 거야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왜 어리숙하지 난 여전하지 전에 해본 건데 아직 내겐 어색한걸 이젠 만남이 필요할지 이제 그런 게 지겨워진 거 같아 이제 넌 행복해 보여 실은 뭘 해야 할지도 모르던 날이 지나고 보니까 지금의 내가 보여 이제 넌 행복해 보여 실은 뭘 해야 할지도 모르던 날이 지나고 보니까 지금의 내가 보여 시간이 날 데려다준 거야 여기서도 잘 지냈어 난 어쩌다 보니 기다린 거야 떠나자니 아쉬운 거야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