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KYUL 作曲 : KYUL 마지막이라 해서 그냥 잘 가라고 했어 우리 행복하자고 이게 맞는 거라고 말하던 너의 손을 놨어 시간은 지나갔고, 이제는 다른 만남으로 지나칠 날 응원해줬어 난 여전해 잘 지내 좋은 사람 만날게 근데 아름다운 너의 곁을 떠난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나? 너의 곁에 있게 된 걔보다 네가 웃게 된 게 부러웠단 말야 난 언제나 엉망이었잖아 그런 나도 시작할 수 있나 너의 곁에 있게 된 걔보다 네가 웃게 된 게 부러웠단 말야 떼쓰길 좋아했던 넌 어른이 되었고 그런 모습이 어색하고 이상하게 좀 아쉬웠어 처음 만남 때부터 다시 떠올려보며 그래도 행복했지 않냐고 덕분에 괜찮았다고 말해 (난 여전해 잘 지내) 내게 말해 (좋은 사람 만날게) 근데 아름다운 너의 곁을 떠난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나? 너의 곁에 있게 된 걔보다 네가 웃게 된 게 부러웠단 말야 난 언제나 엉망이었잖아 그런 나도 시작할 수 있나 너의 곁에 있게 된 걔보다 네가 웃게 된 게 부러웠단 말야 마지막이라 해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