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지민 作曲 : 지민/김주은 보통날 별일 없는날 문득 떠올라 너의 생각이 그게 나는 참 좋아서 또 한번 너를 생각해 내일도 평소와 다를 거 없이 너의 손 잡고 늘 걷던 밤을 걸을래 이 시간이 지나가도 너도 그래 너의 내일에도 내가 있니 나는 가끔씩 궁금해져 네가 그릴 시간들에 내가 있었으면 나는 그래 네 생각에 밤을 지새우고 계속 내일을 그려보고 유난히 더 네 생각이 떠오르는 그런 이 밤 아마 앞으로도 나는 너를 오래도록 너를 그래 너를 좋아해 너의 모든 순간에 옆에 꼭 있고 싶어 너도 그래 너의 내일에도 내가 있니 나는 가끔씩 궁금해져 네가 그릴 시간들에 내가 있었으면 나는 그래 네 생각에 밤을 지새우고 계속 내일을 그려보고 유난히 더 네 생각이 떠오르는 그런 이 밤 너도 그래 나의 하루 끝엔 네가 있어 눈을 감고 뜰 때 그때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하루도 특별해져 나는 그래 네 생각에 밤이 길어지고 계속 내일을 그려보다 유난히 더 네 생각에 잠이 드는 그런 이 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