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HYUNKI 作曲 : HYUNKI 사람들 속의 우린 손을 꼭 붙잡고 걸었지 너를 놓치기라도 할까 봐 말야 너의 향기가 난다 이 많은 사람들 속 너의 향기가 짙게 느껴져 오는 지금 이 순간 가까이 마주한 너와 나 둘 사이 너로 가득한 내 머릿속은 하얀 도화지 위 예쁜 그림 같아 나의 마음속에 들어온 널 안아주길 다짐했어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줄게 우리라는 건 정말 기쁜 말이야 너와 나의 행복한 얘기들로 가득한 이 순간 바쁘게 뛰는 내 심장 소리 들리니 지금 우리는 같이 걷고 있어 너의 마음속에 들어간 나를 사랑한단 말로 감싸줘 고마워 나의 마음속에 들어온 널 안아주길 다짐했어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