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
HYUNKI
专辑:
《꼭 붙어있을게》 作曲 : HYUNKI
잠이 들었던 어제 우리는
같이 있다는 안도감에 빠진 거야
언젠가부터 편안해진 우리는
서로의 안식처인걸
좋아하는 TV를 틀고 소파에 앉아
오늘은 뭘 먹지 고민하던 우리
평범한 일상에 스며든 우리
이젠 헤어 나올 수가 없어
우리가 간직했던 소중한 기억들엔
평범함 속에 찾을 수 있는 것들
그래 그게 전부야 편안함을 느껴왔던
우리의 소중한 순간
언제나 함께 할 미래를 그리곤 했어
너의 옆에서 꼭 붙어있을게
너의 얼굴에 가득 담긴 오늘 하루
잔뜩 지쳐 보이는 너를 어떻게 풀어줄까
그저 널 꼭 끌어안고
가만히 너의 얘길 들어줄게
우리가 간직했던 소중한 기억들엔
평범함 속에 찾을 수 있는 것들
그래 그게 전부야 편안함을 느껴왔던
우리의 소중한 순간
우리가 간직할 건 그리 복잡한 게 아냐
변하지 않을 마음뿐이야
그래 그게 전부야 그저 행복함을 느낄
우리의 소중한 마음
언제나 함께 할 미래를 그리곤 했어
너의 옆에서 꼭 붙어있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