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최예근 作曲 : 최예근 길을 걷다가도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그건 누구 탓 맛있게 먹다 혀를 잘근 고기인 줄 씹었다면 그건 누구 탓이 아니야 정신 똑바로 차려 눈 부릅뜨고 세상을 봐 정신 똑바로 차려 눈 부릅뜨고 세상을 봐 엄마 말에 귀 기울일 걸 그랬어 아빠 말에 토 달지 말걸 그랬어 좋은 아침이야 상쾌하게 새끼발가락을 찧으면 그건 누구 탓 잠들기 3초 전 아이코 핸드폰을 놓쳐 잠이 달아난 건 누구 탓이 아니야 정신 똑바로 차려 눈 부릅뜨고 세상을 봐 정신 똑바로 차려 눈 부릅뜨고 세상을 봐 엄마 말에 귀 기울일 걸 그랬어 아빠 말에 토 달지 말걸 그랬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