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수국 作曲 : 리밋/수국 있잖아 나 모든 게 꿈이길 바랬어 하루아침에 이런 일들이 어떻게 생길 수가 있는지 이제 와 나 돌아보니 조금 알겠어 하지만 이게 뭐야 도대체 이게 뭐야 향기로운 순간 같아 우리가 행복했던 많은 날들이 아름다운 꿈만 같아 하나도 남김없이 남겨졌지만 널 보낸 이 순간에 아무런 낱말조차 떠오르질 않네 모두 끝인가 봐 ooh ooh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었으니까 널 바라본다는 게 나 이렇게 아파오는 저린 순간인 줄 몰랐어 그리 울던 그리움도 아무런 말이 없는걸 우리도 아무 말이 없네 우리는 어디 있는 거야 향기로운 순간 같아 우리가 행복했던 많은 날들이 아름다운 꿈만 같아 하나도 남김없이 남겨졌지만 널 보낸 이 순간에 아무런 낱말조차 떠오르질 않네 모두 끝인가 봐 ooh ooh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었으니까 모든 게 꿈이길 바랬어 모두 거짓이길 바랬어 어떻게 너 나에게 이럴 수가 있어 하지만 나 이런 말 다 너에게 할 수 없는걸 이미 다 끝나버린 건데 무슨 말을 더 하겠어 향기로운 순간 같아 우리가 행복했던 많은 날들이 아름다운 꿈만 같아 하나도 남김없이 남겨졌지만 널 보낸 이 순간에 아무런 낱말조차 떠오르질 않네 모두 끝인가 봐 ooh ooh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었으니까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었으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