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OHIORABBIT 作曲 : Coa White 하늘엔 수많은 별 땅에는 수많은 걸음 꽃 위엔 수많은 벌 땅에는 수많은 거름 내가 널 너가 나를 비춰 방엔 단 하나의 거울 너무 빛나고 멋져보이는 것엔 안 빛나던 처음이 있을까 두려워 지금이 제일 빛날때면 내 몸을 태워야 해 두려워 지금이 제일 빛날때면 떠남을 배워야 해 빛 피해서만 다니는 내 몸 하늘에 닿는대도 빛나지 않을걸 알아 난 빛남이 싫은게 아냐 난 빛나지 않아 난 별이 아냐 나를 바라보며 기도하거나 소원을 바라지 말아 너무 작은 내 몸 큰 옷으로 가려봐도 빛나지 않고 너무 작은 내 목소린 세상 어디에도 전혀 들리지 않고 너무 작은 내 원 큰 원안에 묶여 여기저기 팔려다니는 내 꼴 큰 원이 되가는 내 친구 너무 멋져 내 친구 너무 빛나서 내가 빛나는줄 알았어 내 친구야 미안해 난 빛나지 않아 미안해 난 아마도 별이 되지는 못할거야 미안해 난 빛나지않아 미안해 난 아마도 별이 되지는 못해 미안 빛내고 태워 태우고 빛내 빛내고 태워 태우고 빛내 어떻게 죽어야할지 고민이네 사람들이 나를 보며 소원 빌때 희망이날 괴롭힐때 죽지 조용히 사라질 준비 누구의 박수 및 환호 기쁨이 얼마나 간사한지 알지 봐봐 니 책장 옷장 딱 그정도 관심도 내게 과분했어 4137명의 머리 안 나는 다 타버린 재같은 꼴이 될게 안녕 더 오랫동안 살아있길 바래 더 큰 원을 그리기를 바래 더 큰 빛을 발하기를 바래 친구야 다음 꿈 다음 몸 다음 삶 다음 무엇 다음 어쨋든 다음엔 다음엔 같이 하자고 우리 무엇이든 별로 괴롭지 않은걸 택하고 남들같은걸 택하고 남 부럽지 않게 살고 남 부럽게 살고 일단 태울게 내 꿈 태울게 내 몸 태울게 내 삶 태울게 내 무엇 태울게 내 무엇 태울게 내 무엇 태울게 내 무엇 빛 낼게 빛 빛 낼게 빛 빛 낼게 빛 빛 낼게 빛 빛 낼게 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