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Dew 作曲 : Dew/KIME 네가 내게 늘 했던 말 매일같이 바랐던 너 네가 내게 바라고 내가 너에게 바랐던 그 말 늘 외롭다고 말하곤 했잖아 우리네 곁엔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알고 있잖아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너도 외로웠잖아 우린 가까워질 수 없었던 거야 너도 알잖아 아직 못 했던 말이 많이 남아서 내게 너무 많아서 하지 못했던 할 말이 내 맘에 남아서 한 걸음도 뗄 수 없게 만들어 네가 그랬던 것처럼 내게 네 욕심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나도 알고 있듯이 너도 알고 있듯이 우린 알고 있었던 것들에도 이게 우리의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게 아닌 걸 알잖아 너도 알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