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DEW 作曲 : DEW/KIME 차가운 비가 내 빰에 닿았을 때 씻어내리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차가운 눈물이 볼에 내릴 때 아 이렇게 또 가는구나 했네 소나기처럼 내 맘에 잠시 왔다 갈 줄 알았는데 하루 일 년 지났는데 글쎄 아직도 네 생각이 나네 왜 이래 이것 참 큰일이야 내 맘 내릴 곳 없이 쌓여만 가 큰일이야 이 밤 오늘도 또 잠 못 들겠네 뜨거운 비가 내 안에 내릴 때 하루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뜨거운 눈물이 뺨에 내릴 때 아 이렇게는 안되겠다 했네 소나기처럼 내 맘에 잠시 왔다 갈 줄 알았는데 하루 일 년 지났는데 글쎄 아직도 네 생각이 나네 왜 이래 그만 거둬가 이 비를 내게 쌓인 빗물 모두 다 그만 거둬가 더 이상 내릴 곳 없는 내 마음에서 이것 참 큰일이야 내 맘 내릴 곳 없어 쌓여만 가 큰일이야 이 밤 오늘도 또 잠 못 들겠네 이것 참 큰일이야 내 맘 내릴 곳 없이 쌓여만 가 큰일이야 이 밤 오늘도 또 잠 못 들겠네 소나기처럼 내 마음에 잠시 왔다 갈 줄 알았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