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손상환 作曲 : 손상환 어젯밤에 나의 꿈속에서 새빨갛게 달아오른 너를 보았네 알 수 없는 이기심에 흐느껴 우는 너를 품에 껴안고 외쳐버렸어 이제 너는 나의 속에서 붉은 꽃으로 다시 피어나와 잔인하게 파고드는 아침 햇살처럼 이제는 서럽고 쓰디쓴 기억만이 나에게로 어젯밤에 나의 꿈 속에서 새파랗게 질려버린 나를 보았네 알 수 없는 이기심에 흐느껴 우는 너를 품에 껴안고 외쳐버렸어 이제 너는 나의 속에서 붉은 꽃으로 다 잔인하게 파고드는 아침 햇살처럼 이제는 서럽고 쓰디쓴 기억만이 나에게로 손짓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