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윤희성 부족한거지 싫은 거겠지 좋아한다면 애써 피하진 않겠지 힘들게 해서 너무 좋아해서 흔들렸어 널 볼 때마다 웃는 게 그저 보는 게 멀리서 바라봐도 좋았는데 한 번도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었는데 항상 맘이 따뜻한 널 걱정해주던 널 어제도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눈동자가 깊은 널 미소가 환한 널 어제도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바람이 지나고 사랑이 사라지고 굳어진 얼굴처럼 가라앉은 하늘만 말해버렸어 참을 수 없어서 못 견뎌서 너무 아파서 웃는 게 그저 보는 게 멀리서 바라봐도 좋았는데 한 번도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었는데 항상 맘이 따뜻한 널 걱정해주던 널 어제도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눈동자가 깊은 널 미소가 환한 널 어제도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사랑을 몰랐어 이별일 줄 몰랐어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울어도 후회한다 해도 마지막이어도 어제도 또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Um I miss you