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이래언 作曲 : 이래언 외로웠단 갑작스러운 너의 말 낯설게도 변해버린 눈빛에 불안해져 많이 무뎠었나 봐 널 혼자 뒀나 봐 당연한 줄만 알았어 뭐가 자꾸 미안해 제발 그다음 말은 하지 말아 줘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 여기까지란 말도 안돼 조금 더 예뻐하고 연락도 더 잘할게 너의 말투 표정 눈빛도 모두 하나하나 담을게 한 번만 더 믿어 줄래 날 두 번 다신 외롭게 널 두지 않아 뻔하게 들릴 말들이 싫지 않기를 바래 제발 그다음 말은 하지 말아 줘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 여기까지란 말도 안돼 조금 더 예뻐하고 연락도 더 잘할게 너의 말투 표정 눈빛도 모두 하나하나 담을게 한 번만 더 믿어 줄래 날 두 번 다신 외롭게 널 두지 않아 못해준 말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렇겐 안돼 고마웠어라는 말은 안돼 그 말 하게 해서 미안해 내가 조금 더 노력할게 다른 그 누구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 너의 말투 표정 눈빛도 모두 하나하나 담을게 한 번만 더 믿어 줄래 날 두 번 다신 외롭게 널 두지 않아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 여기까지란 말도 안돼 조금 더 예뻐하고 연락도 더 잘할게 너의 말투 표정 눈빛도 모두 하나하나 담을게 한 번만 더 믿어 줄래 날 두 번 다신 외롭게 널 두지 않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