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성종, 노르웨이 숲 作曲 : 김성종 기억을 하나둘씩 지워보려 해도 더욱더 선명해지는 그 모습 널 지울수록 내 맘이 한없이 무너지고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나 우리 같이 했던 모든 순간 남김없이 다 내 맘에 남아 소중했던 그 기억들 내 맘에 떠올라 널 붙잡고 싶은 맘 다시 눈앞에 널 볼 수 있게 그때의 널 그려 본다 우리가 걸었던 이 길 위의 시간들 오늘도 이 거리를 지나가면 미칠 것 같은 내 마음 여전히 그때처럼 시간은 멈춰있는 것 같아 우리 같이 했던 모든 순간 남김없이 다 내 맘에 남아 소중했던 그 기억들 내 맘에 떠올라 널 붙잡고 싶은 맘 다시 눈앞에 널 볼 수 있게 그때의 널 그려 본다 우리가 취했던 그날 밤에 소리 없이 다 내 맘에 닿아 소중했던 그 기억들 내 맘에 떠올라 널 붙잡고 싶은 맘 다시 눈앞에 널 볼 수 있게 그때의 널 그려 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