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호경 作曲 : 1601 编曲 : 1601 모르지 않아 누가 누굴 구원하겠어 지쳐가 기대해봐도 벼랑 끝엔 나 홀로 아무도 냉소 짓던 너를 끊어내 한때는 니가 구원일까봐 후회하며 다시 기도해 나를 던져 몰아쳐 끝까지 다 꺼져가 검은 눈 미련 없이 찔러 난 또 나아가 날을 세워 찾아가 어둔 연기 걷힌 곳 Oh save my life Save my life Save my soul 바라지 않아 꿈만 같은 아름다운 것 그런 곳 절망이 가둔 여길 스쳐 지나가 그뿐이야 움츠렸던 나를 끊어내 혹시 누가 손 내미려나 후회하며 다시 기도해 나를 던져 부딪쳐 끝까지 다 꺼져가 검은 눈 미련 없이 찔러 난 또 나아가 날을 세워 찾아가 어둔 연기 걷힌 곳 Oh save my life Save my life Save my soul 시들어 부서진 가난한 내 영혼 언젠가 어딘가 이르리라 죽어가는 내 두 눈 검은 눈물 검은 피 또 씻어내 발버둥쳐 내디뎌 고통 없이 평온한 Oh save my life Save my life Save my sou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