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빨간양말 作曲 : 빨간양말, 강현득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너도 날 사랑해준다면 내가 널 원하고 원하는 만큼 너도 그렇게 나를 원해준다면 나는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너는 도대체 어느 곳을 보고 있는 건데 날 바라봐줄 순 없는지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고 있잖아 내가 널 이렇게 바라보고 있잖아 바보처럼 이렇게 너만 바라보잖아 너는 왜 모른척하는 거니 나는 이렇게 널 기다리는데 너는 도대체 어디까지 가고 있는 건데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고 있잖아 내가 널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바보처럼 이렇게 너만 기다리잖아 너는 왜 모른척하는 거니 내일이 오면 꼭 그만둔다고 나를 속이며 또 하루를 살고 있어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고 있잖아 내가 또 이렇게 아파하고 있잖아 어제처럼 오늘도 나를 속여가면서 이렇게 너를 사랑하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