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메이져리거, 버저비터 설명할 수 없는 낯선 설레임 잊고 지내 왔었나봐 나도 몰래 어색함에 또 웃게 돼 이런 나를 보며 웃는 너 나도 몰랐던 날 자꾸 보게 돼 사랑이란 참 놀라운 듯 해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어 아마도 사랑을 난 몰랐나봐 어느새 내 왼손에 담긴 너의 손끝이 참 따뜻하다 사랑은 기적 같아 어색함에 또 웃게 돼 이런 나를 보며 웃는 너 나도 몰랐던 날 자꾸 보게 돼 사랑이란 참 놀라운 듯 해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어 아마도 사랑을 난 몰랐나봐 어느새 내 왼손에 담긴 너의 손끝이 참 따뜻하다 사랑은 기적 같아 널 알기 전이 생각이 안나 매일이 꿈만 같아 시계가 고장났나봐 하루가 일분 같아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어 아마도 사랑을 난 몰랐나봐 어느새 내 왼손에 담긴 너의 손끝이 참 따뜻하다 사랑은 기적 같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