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기덕 作曲 : 기덕 오늘 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마냥 널 좋아했던 날이여 이젠 안녕 지금껏 너에게 잠겨 허덕거린 나였지만 이제는 그 맘 접어볼래 너는 아직 내가 보냈던 그 말 못 봤는지 우리 둘의 방엔 아직 1이 떠 있네 매번 느꼈었지만 너에겐 가끔 이런 아무런 맘 없이 가지고 놀 쉬운 나 같은 맘이 필요했던 건지 내 맘 가지고 왜 눈물 나게 해 이렇게 저렇게 하다 맘 다칠 게 뻔한데 도대체 내게 왜 이래 오늘 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마냥 널 좋아했던 날이여 이젠 안녕 지금껏 너에게 잠겨 허덕거린 나였지만 이제는 그 맘 접어볼래 매번 느꼈었지만 너에게 난 어쩌면 커다란 어항 속에 담겨진 그들 중 하나인 건지 Oh 내게 왜 이래 오늘 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마냥 널 좋아했던 날이여 이젠 안녕 지금껏 너에게 잠겨 허덕거린 나였지만 이제는 그 맘 접어볼래 누군 잘하던데 왜 내게만 이렇게 어렵고 힘이 드는지 잘 모르겠어 난 왜 이런 일이 내게 오는 거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그렇게 너를 붙잡던 날들이여 너에게 잠겨 허덕거린 시간만큼 오늘은 내 맘 안아줄래 오늘 난 내 맘 안아줄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