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유나 作曲 : 김유나 참는데 도가 튼 널 알아서 작은 기댈 버리지 못했어 힘들려고 애쓰는 널 알아서 쉽게 놓아버리지 못했어 막을새도 없이 밀려오는 네 기억들은 겨우 견디는 나를 무너지게 만들어 버렸어 이젠 내가 너의 위로가 아니니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 거야 서로가 더 미워지면 안되니까 네게서 멀어져야 하는 거야 이기적인 나조차도 네 행복을 비는데 가끔 들리는 네 소식은 하나같이 아파 이젠 내가 너의 위로가 아니니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 거야 서로가 더 미워지면 안되니까 네게서 멀어져야 하는 거야 얼마나 아팠니 하고 널 안아주고 파도 이제 우리는 남보다 못하게 돼 버린 걸 이젠 내가 너의 위로가 아니니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 거야 서로가 더 미워지면 안되니까 네게서 멀어져야 하는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