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강태규 作曲 : 정소리 눈을 감고 그댈 그려봅니다 설레임을 안겨준 그대 운명인 사랑 내게도 오네요 알수없는 사랑이죠 내 맘을 주고 싶은데 아픔에 가려져 있어 한걸음 또 한걸음 천천히 갈게요 언젠가 내 어깨위에 그 사랑이 머무를 수 있도록 따뜻함을 가진 그대를 만나 오늘도 행복을 느껴요 그대의 향기가 내 몸을 적실 때 내 입가에 미소만이 너에게 내 맘을 담아 이렇게 주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는게 사랑인건가봐 메마른 가슴 촉촉히 그대 향기 머무를 수 있도록 점점 그대에게 빠져 버릴 것만 같은데 그럴수록 힘들게 될 걸 알지만 내 맘을 주고 싶은데 아픔에 가려져 있어 한 걸음씩 천천히 갈게요 언젠가 내 어깨위에 그 사랑이 머무를 수 있도록 너에게 내 맘을 담아 이렇게 주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는게 사랑인건가봐 메마른 가슴 촉촉히 그대 향기 머무를 수 있도록 내 안에 그댈 있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