붙잡았어야 해 붙잡았어야 해 네가 보고 싶어 맘이 아파 눈 오는 겨울밤이었었지 oh no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 you don't cry cry cry 돌아서는 내 맘 아파 yeah 날 이해한다며 돌아서네 눈물도 흘리지 않은 네가 난 너무 미워 그때만 생각하면 나도 네가 너무 싫어 자꾸만 네가 생각나 붙잡았어야 해 널 잡았어야 해 너의 그 욕심도 이해 할게 돌아와 널 감당하기에 너무 모자랐기에 떠나야만 했던 이유 이젠 알 것 같아 붙잡았어야 해 너무 모자랐기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