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민 作曲 : 김민, 티라노 보이지 않는 길에 서있는 듯해 이 어둠이 지나면 새벽이 올까 중력처럼 날 당기는 불안 외로움 너를 믿어 그저 발을 디디면 돼 깜깜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빛을 따라 펼쳐지는 별들의 고리를 따라가 Don’t Block My Way 멈추지 마 끝이 어디라도 괜찮아 숨이 멎을 듯 사납게 너를 몰아쳐도 돼 Don’t Block My Way 그 언젠가 영화 같은 이야기로 남아 너를 위해 펼쳐지는 무대란 걸 기억해 Don’t Block My Way 나를 향하는 바람들이 느껴져 이 계절이 지나면 어른이 될까 폭풍우가 지나면 무지개를 띄워 너를 믿어 그저 손을 뻗으면 돼 깜깜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빛을 따라 펼쳐지는 별들의 고리를 따라가 Don’t Block My Way 멈추지 마 끝이 어디라도 괜찮아 숨이 멎을 듯 사납게 너를 몰아쳐도 돼 Don’t Block My Way 그 언젠가 영화 같은 이야기로 남아 너를 위해 펼쳐지는 무대란 걸 기억해 Don’t Block My Way 멈추지 마 끝이 어디라도 괜찮아 숨이 멎을 듯 사납게 너를 몰아쳐도 돼 Don’t Block My Way 그 언젠가 영화 같은 이야기로 남아 너를 위해 펼쳐지는 무대란 걸 기억해 Don’t Block My W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