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
Lutto
专辑:
《유랑》作词 : Lutto
作曲 : Lutto/Dumo
그저 고마운 맘에 버릇처럼 뱉었던 말들
아직 뻥에 불과한 거짓말쟁이야
이젠 보답하고 싶어 쉽진 않겠지만
지켜낼 거야 말했던 내 입은 바빠야 해 더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다 놓아버리기엔 내가 기댄 사람들이
아주 많아 혼자가 아냐 이젠 나 (쁘이)
맘만 이렇게 먹기로 해 이생망
왠지 내 미래는 괜찮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
뭐 지금은 좀 힘들대도
부족한 것도 많은 많이 모자란 나를
생각해주는 사람들 그들에 고마운 마음
이 모자란 놈한테 사준 술만 다 모아 놔도
오크통 큰 걸로 몇 개는 족히 짤듯해
앨범 내는 것도 나혼자는 절대 불가능해
내 성장 일기에 모든 투자자들에
난 빚졌어 무이자 대출 방식이 어떤 게 됐든
다 갚아낼 거야 이름 다 나열하기엔 너무 많아
사실 표현이 서툰 나에게 조금 오그라들기도
하지만 한 번 더 되새겨봐
나를 빛나게 해준 그들의 모습말이야
그저 고마운 맘에 버릇처럼 뱉었던 말들
아직 뻥에 불과한 거짓말쟁이야
이젠 보답하고 싶어 쉽진 않겠지만
지켜낼 거야 말했던 내 입은 바빠야 해 더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난 나를 믿는다고 말했어
난 뭐든 해낸다고 말했어
근데 분명 동공이 조금 떨렸어
아냐 아주 가능 약해지는 건 싫었어
친구들은 얘기해 내가 제일 멋지대
그럼 난 머쓱하게 말해 멋짐의 대가란 게
가난인 거냐고 삐대며 퉁명스레 되묻지
야 이 부정적인새끼 혼내며 사주네
야 내가 돈 벌면 그땐 너네 지갑은 꼭
집에다 모셔놓은 채로 와
울 집 장롱 안엔 월 백 만원 보낸다 적은 편지
그대로 있네 요즘엔 기믹 페잌이 먹힌다지만
난 힙합은 리얼이라 배워왔으니깐
입버릇처럼 말했던 것들 지켜야만 해
내 성공 스토리 주역들로 만들어야 해
그저 고마운 맘에 버릇처럼 뱉었던 말들
아직 뻥에 불과한 거짓말쟁이야
이젠 보답하고 싶어 쉽진 않겠지만
지켜낼 거야 말했던 내 입은 바빠야 해 더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양치기가 난 되기 싫어 되기 싫어
냐냐냐냐냐냐냐 냐냐냐냐냐냐냐
냐냐냐냐냐냐냐 냐냐냐냐냐냐냐
냐냐냐냐냐냐냐 냐냐냐냐냐냐냐
냐냐냐냐냐냐냐 나나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