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朴新星 作曲 : 朴新星 봄이 한걸음 훌쩍 다가왔던 날 마지막 인사를 할 줄은 몰랐죠 가지 말아요 떠나지 말아요 그대 원하고 또 원해도 이별이 오네요 이제 우리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나는 알 수 없지만 그대 내 맘속에 살아있죠 햇살처럼 지친 내 영혼 한껏 안아주던 그대여 이제 별빛이 되어 언제나 날 지켜줄 거야 이제 우리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나는 알 수 없지만 그대 내 곁에 함께 있어요 햇살처럼 얼어붙은 내 맘 밝게 비춰주던 그대여 이제 별빛이 되어 내 맘의 빛이 되어 내 삶의 빛이 되어 언제나 나를 지켜줄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