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Kassy 作曲 : 이유진/Kassy/赵英秀 나도 모르겠어 언제부터인지 내가 널 좋아하게 된 걸까 나조차 기억이 안 나 어느새 좋아하던데 baby 첨엔 겁이 나서 밀어내기만 한 나 조심스레 다가와 준 너 아픈 상처까지 품에 안아주는 너를 사랑할 수밖에 니가 있어 모든 햇살들이 날 비추고 모든 바람들이 나와 함께 걸어 한 발짝 두 발짝 너에게 가는 길이 전부 꿈만 같은 일이야 어느새 내 맘이 like you too 너처럼 like you too 꿈만 같은 일이야 걸음이 느려서 좀 늦을지 몰라 난 but love me like you do 하지만 약속해 너에게로 끊임없이 다가가겠다고 니가 있어 모든 햇살들이 날 비추고 모든 바람들이 나와 함께 걸어 한 발짝 두 발짝 너에게 가는 길이 전부 꿈만 같은 일이야 너 땜에 변하는 내 모습이 낯설지만 행복해 보여서 오늘도 니가 있어 햇살들이 모두 눈 부시고 너라는 바람이 부는 게 좋아서 한 발짝 두 발짝 너에게 가는 길이 전부 꿈만 같은 일이야 어느새 내 맘이 like you too 너처럼 like you too 지금 너에게 갈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