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임현준 作曲 : 임현준/유웅열 여름처럼 뜨거운 햇살이 날 비추면 길어진 하루만큼 우린 더 깊어져 이렇게 더 가까워져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은 요즘 우리 둘 난 말야 눈을 뜨면 떠오르는 건 너야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이렇게 말야 날은 더워 죽겠는데 말야 내리쬐는 저기 저 햇살처럼 뜨거운 나를 보는 니 눈빛에 녹아 더우니까 더 녹아 니가 내 여름인가 봐 어색한 겨울이 지나서 설레는 봄이 온 다음에 서로 조금씩 알아가다 뜨거운 여름이 오던데 우린 어찌된 건지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지는 건지 이런 건 첨인데 여름처럼 뜨거운 햇살이 날 비추면 길어진 하루만큼 우린 더 깊어져 이렇게 더 가까워져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은 요즘 처음처럼 너는 그렇게 갑자기 다가와 시원한 바람처럼 웃어주면서 안아줘 이렇게 꼭 안아주는 너는 여름같이 뜨거운 나의 사랑이야 어색한 겨울이 지나서 설레는 봄이 온 다음에 서로 조금씩 알아가다 뜨거운 여름이 오던데 우린 어찌된 건지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 지는 건지 이런 건 첨인데 정말 첨인데 니가 내 여름인가 봐 여름처럼 뜨거운 햇살이 날 비추면 길어진 하루만큼 우린 더 깊어져 이렇게 더 가까워져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은 요즘 처음처럼 너는 그렇게 갑자기 다가와 시원한 바람처럼 웃어주면서 안아줘 이렇게 꼭 안아주는 너는 여름같이 뜨거운 나의 사랑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