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D.no 作曲 : D.no/khild 우린 조금 멀리 있어 신경 쓸 정돈 아냐 웃는 모습이 유난히도 예쁜 네가 보고 싶어서 조금 더 걸음걸이가 빨라져 붕 뜨는 기분에 마음은 벌써 널 만났어 살랑이는 바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네가 보여 한 걸음씩 다가갈 때면 내가 예상했던 기분보다 더 좋아져
더 좋아져 더 좋아져 네가 좋아서 바랄게 더 없을 만큼 완벽해서
시선을 맞추고 온도를 높여 사실 어젯밤 잠을 뒤척였어 그 이유가 너라는 거 알어 낯선 곳에 있어도 너 하나만 보여 이미 너에게 빠져버렸어 붕 뜨는 기분에 내 몸은 벌써 널 만났어 살랑이는 파도 꽉 잡은 두 손을 좋아하는 우리가 보여 너와 나의 웃음소리가 섞여 더 좋아져 더 좋아져 더 좋아져 네가 좋아서 바랄게 더 없을 만큼 완벽해서 점점 눈가는 곳마다 손 닿는 곳마다 어떤 것도 너가 아니었는데 온통 네가 되고 있어 점점 눈가는 곳마다 손 닿는 곳마다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네가 좋아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