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윤딴딴/윤딴딴 作曲 : 윤딴딴/윤딴딴 빠르게 머릴 말리고 앉아 작은 휴대폰 속에 너를 봤지 어쩌다 연락을 하게 된 건 그저 아주 조금의 용기였어 그댈 안고 싶은게 욕심인가요 그댈 상상하는게 언쨚은가요 그댈 만져보는게 무례한가요 얼른 보고싶은데 욕심인가요 빠르게 물을 내리고 앉아 작은 휴대폰 속에 너를 봤지 어쩌다 연락을 하게 된 건 그저 아주 잠깐의 기회였어 그댈 안고 싶은게 욕심인가요 그댈 상상하는게 언쨚은가요 그댈 만져보는게 무례한가요 얼른 보고싶은데 욕심인가요 상상의 나래 펼치면 그댄 내 머리속을 온통 바다처럼 젓고 다녀요 여기 우리 둘이 이대로 영원히 그댈 안고 싶은게 그댈 상상하는게 그댈 만져보는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