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은 깊어져 가고 잠은 오지를 않고 생각하게 돼 너를 예뻤던 너의 미소 꽃같았던 향기도 왜 지금껏 선명한건지 잊고 싶은데 잊고 싶은데 오늘 하루만큼은 편하게 잠들길 잊어 보려 노력해봐도 눈감으면 네 생각이 날까 두려워 하루라도 잊고싶은데 가끔씩은 길을걷다 널 똑같이 닮은 모습에 뒤를 돌아보고 있어 나 익숙해질까 다 잊은것처럼 잊고 싶은데 잊고 싶은데 잊고 싶은데 널 오늘 하루만큼은 편하게 잠들길 잊어 보려 노력해봐도 눈감으면 네 생각이 날까 두려워 하루라도 잊고싶은데 아무렇지도 않은듯 혼자 웃어보려해 넌 힘들길 바랄게 이런 날 기억할 수 있게 오늘 하루만큼은 편하게 잠들길 잊어 보려 노력해봐도 눈감으면 네 생각이 날까 두려워 하루라도 잊고싶은데 밤은 깊어져가고 잠은 오지를 않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