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 너의 곁에 있어도 많이 외롭던 나 인걸 우리 함께걷던 이길이 나혼자 있던것 같아 너의 눈이 날 잃은 그 후로 내 손잡고 했던말 아직 지키지못한 그 약속들 다 어제일인 것만 같아 바보같은 내가 미워 이젠 날 떠나줄래 보내줄게 아주 먼 곳으로 가줘 혼자 있게 해줘 네 소식도 안 들리길 바라 아주 먼 곳으로 가줘 우리 시간 모두다 지우길 바랄게 돌아 보면 너는 없었어 나의 곁에 있어도 닿을 수 없던 너인걸 우리 함께듣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 너의 마음이 날 잃은 그 후로 내 손잡고 했던말 아직 지키지못한 그 약속들 다 어제일인 것만 같아 바보같은 내가 미워 이젠 날 떠나줄래 보내줄게 아주 먼 곳으로 가줘 혼자 있게 해줘 네 소식도 안 들리길 바라 아주 먼 곳으로 가줘 우리 시간 모두다 지우길 바랄게 다 잊을수 있어 괜한 걱정말고 가줬으면 해 시간이 지났을때 후회속에 잠들길 혼자 아파 하던 나처럼 떠나줄래 보내줄게 아주 먼 곳으로 가줘 혼자 있게 해줘 네 소식도 안 들리길 바라 아주 먼 곳으로 가줘 우리 시간 모두다 지우길 바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