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수한 作曲 : 수한 어느 순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핀 꽃 한 송이 그대를 닮았네요 오늘따라 예쁜 미소 투명한 눈망울도 모든 것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이런 게 사랑이라 하네요 그대의 미소가 파도처럼 밀려와 내 품에 영원토록 머물러요 내 모든 밤을 그대에게 줄 거에요 그대의 꿈속에 함께이고 싶어요 보고 있다면 말해줘요 내 맘을 알아줘요 그대도 나를 알게 되면 내 품에 영원토록 머물러요 이런 게 사랑이라 하네요 지나간 슬픔을 마주하게 될 때면 그때는 말없이 안아줄게요 내 모든 밤을 그대에게 줄 거에요 그대의 꿈속에 함께이고 싶어요 보고 있다면 말해줘요 내 맘을 알아줘요 그대도 나를 알게 되면 내 품에 불어오는 바람보다 그대에게 먼저 도착하면 아름다운 밤하늘에 우리의 사랑을 담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