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완건 作曲 : 김완건/허승보 오늘 밤 너무나도 아름다운 밤 이 밤을 놓치고 싶지 않아 내 앞에 너를 보는 지금 이 순간 쓰디쓴 소주가 달다 은은한 조명아래 살짝 비치는 발그레한 너의 두 볼 이건 진짜 오래 생각하고 생각한건데 오늘 내가 말해볼까해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매일 매일 니가 생각나 왜 그런지 나도 모르지만 매일 자꾸 니가 보고싶어 은은한 조명아래 살짝 비치는 발그레한 너의 두 볼 이건 진짜 오래 생각하고 생각한건데 오늘 내가 말해볼까해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매일 매일 니가 생각나 왜 그런지 나도 모르지만 매일 자꾸 니가 보고싶어 이 잔 다 마시면 오늘부터 1일 이 잔 안 마셔도 1일하면 안될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