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완건 作曲 : 김완건 힘든 하루 보내고 지쳐버린 내 모습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쉬고 싶을 때 내가 좋아하는 그 동네 그 길 좁은 골목골목 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 새 기분 좋은 상상을 하지 꼭 만나자 상수동의 그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너와 나눌 얘기가 많아 꼭 만나자 상수동 그 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 타고 너와 나눌 얘기가 많아 내가 좋아하는 그 동네 그 길 좁은 골목골목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 새 기분 좋은 상상을 하지 꼭 만나자 상수동의 그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너와 나눌 얘기가 많아 꼭 만나자 상수동 그 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 타고 너와 나눌 얘기가 많아 꼭 만나자 상수동의 그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너와 나눌 얘기가 많아 꼭 만나자 상수동 그 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 타고 너와 나눌 얘기가 많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