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흔글 作曲 : 새봄(Saevom) 우리가 처음 마주 봤던 그 거리인 것 같아 너를 자꾸만 그리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순간 널 가만히 떠올리면 난 서서히 행복한데 오늘 조금만 더, 네게 다가갈래. 웃어 주면 안되겠니. 우리 오늘 만날까, 밤에 별이 예쁘다던데 네가 좋아하는 거리에서 음 잠깐만 걸을래 어차피 네가 없으면 별들은 볼일 없겠지만 그래도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 좋을 것 같은데 우리 언제쯤 만날까 조금은 너도 눈치채지는 않았을까 싶어 내가 너에게 살며시 티를 냈던 그때~부터 말야 내 지루한 시간들이, 널 만나곤 달라졌어. 별거 아니었던, 나의 모든 날들 빠짐없이 행복한데. 우리 오늘 만날까, 밤에 별이 예쁘다던데 네가 좋아하는 거리에서 음 잠깐만 걸을래 어차피 네가 없으면 별들은 볼일 없겠지만 그래도 너랑 같이 볼 수 있다면 더 예쁠 것 같은데 우리 언제쯤 만날까. 우리 지금 만날까, 사실 네가 너무 좋은데 많이 떨리지만 말할게 나 수많은 별처럼 매일을 예쁜 날들로 채울게 함께 걷고 싶어 이제는 내 맘 받아줄 수 있다면 나 좋을 것 같은데 이제 우리 만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