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Cozy/이민혁 作曲 : Cozy/이민혁 기분 좋은 날 감싸는 바람 잠에서 깨어 잠깐 창밖을 바라봐 마치 약속이나 했던 걸까 거리에 핀 봄을 볼 때면 사르르 벚꽃이 떨어질 때 오늘 나 너에게 말할게 부끄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마다 지금처럼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아 니가 날 웃음짓게 하니까 하루 또 하루 속삭여줄래 나 좋아한다고 좋아 한단 말론 부족해서 이런 노래로 나마 내 맘을 전할래 너를 기다려왔던 마음에 이제서야 봄이 온거야 사르르 벚꽃이 떨어질 때 오늘 나 너에게 말할게 부끄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마다 지금처럼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아 니가 날 웃음짓게 하니까 하루 또 하루 속삭여줄래 나 사랑한다고 어떤 말이 널 표현 할 수 있을까 우린 그렇게 서로의 봄이 돼주길 있잖아 언제부터였을까 널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아 그래서 난 오늘만 시간이 느렸으면 해 나에게는 이렇게 널 바라보고 있는 일분일초가 소중하니까 나에게 허락된 시간들 만큼 너만 사랑할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