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李笛 作曲 : 李笛 멀리서 누가 날 부르는 소리 자꾸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 아직 그자리에 멤돌고 있는가 어지럽게 연신 되묻는 소리 나의 목소리 가보고 싶었던 그 길들이 가다 돌아 섰던 많은 길들이 갔어야 했던 바로 그 길들이 낡은 마음속에 엉켜 있을 때 멀리서 누가 날 부르는 소리 자꾸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 아직 그자리에 멤돌고 있는가 어지럽게 연신 되묻는 소리 나의 목소리 할 수 없을거란 내 짐작이 하지않는게 낫다는 변명이 하지못한게 아니라는 위안이 낡은 마음속에 엉켜 있을 때 멀리서 누가 날 부르는 소리 자꾸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 아직 그자리에 멤돌고 있는가 어지럽게 연신 되묻는 소리 나의 목소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