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흔글/Saevom 作曲 : Saevom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언제쯤 나는 알게 될까 우리 다퉜었던 많은 시간들 괜한 자존심에 차가운 말들로 너를 속상하게 했었지 근데 말야 사실 말야 내 맘은 그게 아니었는데 뒤돌아 가는 널 멀리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또 후회하고 있어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음
근데 말야 이젠 말야 네 맘을 조금 알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널 다시 안을 수 있을까 난 널 기다리고 있어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내게 한번 더 다가와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그날 너의 맘은 어땠을까 네게 좋은 추억들만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오늘도 난 슬퍼하는 걸 내 마음 좀 알아줄래 나에게 스며든 너의 그 사랑이 이렇게 큰 줄 난 왜 몰랐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