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민연재 作曲 : 1601 시들지 않아 가시 같은 기억이 아물지 않아 오래된 상처가 벽에 부딪혀 고여버린 바람처럼 나의 하루는 같은 자리만 또 맴돌아 앞을 봐도 뒤고 달려봐도 멈춘 나의 시간은 내 세상은 또 어제를 살아 I'm in the yesterday Still in my yesterday 그림자 같은 기억이 자꾸 나를 따라오잖아 여길 벗어날 수 있게 눈을 뜰 수 있게 더는 떨어지지 않게 누가 여기서 날 꺼내줘 들리지 않아 내 마음의 소리가 숨 죽인채로 하루를 사는 나 끝 없는 어둠 저 길을 잃은 별처럼 기를 써봐도 나는 어제를 못 벗어나 찾아봐도 없고 불러봐도 없어 나를 안아줄 날 감싸줄 그 빛이 안 보여 I'm in the yesterday Still in my yesterday 그림자 같은 기억이 자꾸 나를 따라오잖아 여길 벗어날 수 있게 눈을 뜰 수 있게 더는 떨어지지 않게 누가 여기서 날 꺼내줘 그 누구라도 다 좋으니 울고 있는 날 꼭 안아줘 Waiting for tomorrow Missing my tomorrow 그토록 바란 내일에 다시 눈을 뜰 수 있도록 혼자 일어설 수 있게 꿈을 꿀 수 있게 어제를 잊을 수 있게 누가 여기서 날 꺼내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