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정영아 作曲 : 이방원사단/89 바람에 흩날린 꿈 모래사막에 핀 꽃 같아 달빛에 물든 거린 운명처럼 가야 할 세상 Woo- 거짓 시련과 맞서 싸울 때 Woo- 두려움마저 별이 돼 내일의 태양은 떠올라 절대 해결 못 할 일은 내 사전에 없는 걸 hey 언젠가 닿게 될 Paradise 나를 기다리고 있는 터널 끝의 빛으로 yeah 가는 길 왜 난지 묻는 시간조차 아까워 누구도 모를 미래 지금 내가 완성할 순간 내일의 태양은 떠올라 절대 해결 못 할 일은 내 사전에 없는 걸 hey 언젠가 닿게 될 Paradise 오래전에 떠나왔던 네가 있는 곳으로 Yeah 거친 이 세상 끝을 향해 미친 듯이 가려 해 지금 시작해 yeah yeah eh 한순간 같은 지난날에 치열했던 날 위해 온 힘을 다해 yeah 가는 길 내일이면 다시 붉은 태양 떠올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