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박희성 作曲 : 이주호/박희성 데려가고 있어 흐릿한 수평선 안개 짙은 날 잃어버리지 마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이 몸에 다 스며들어온다 숨이 차 무거워 젖은 마음 눈을 감아도 잘 보인다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이 몸에 다 스며들어온다 숨이 차 무거워 젖은 마음 눈을 감아도 잘 보인다 들어가고 있어 숨을 참으면서 작아지는 날 잊어버리지 마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이 몸에 다 스며들어온다 숨이 차 무거워 젖은 마음 눈을 감아도 잘 보인다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숨이 차 물속에 있는 듯 이 몸에 다 스며들어온다 숨이 차 무거워 젖은 마음 눈을 감아도 잘 보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