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홍크 作曲 : 홍크 그때는 말이 없었지 이불 안 속이 습해서 인지 대부분의 설명은 가치 없이 뒤돌아보니 움직인 자국만 남아 그때는 말이 없었지 이따금씩 돌아가도 또 눈치 없이 어쩌다 보니까 난 그대로야 이런 밤엔 담뱃불에 눈이 멀어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그때는 말을 못 했지 입술 안쪽이 말라서인지 뭉쳐지지 않는 모래가 가득 이라 부석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 그때는 말을 못 했지 이따금씩 돌아가도 또 어이없이 눈을 떠 보니까 난 그대로야 이런 밤엔 담뱃불에 눈이 멀어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